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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ÜNE
NÜNE의 시작
유럽에서 오래 비즈니스를 해오며,
수많은 한국 브랜드들이
“해외에 진출하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들어왔습니다.
단순히 수출만으로는
브랜드의 감도나 정체성을 전달하기 어렵고,
한 번의 전시나 팝업은 흔적 없이 사라지곤 했죠.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감정을 남기는 전시, 기억되는 경험,
그리고 브랜드가 직접 사람들의 반응을 체감할 수 있는 구조는 없을까?”
그 질문에서 시작된 것이 NÜNE입니다.
서울 감성과 파리의 감각이 만나는
‘하나의 감성 큐레이션 플랫폼’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NÜNE의 목표
NÜNE의 목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서,
브랜드와 사람 사이에 ‘감정’을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브랜드가
현지 사람들의 삶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그 한 순간을 설계합니다.
또한 그 경험이
콘텐츠가 되고, 신뢰가 되고,
궁극적으로는 글로벌 유통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NÜNE은 앞으로
전시, 콘텐츠, 플랫폼, 입점 연계까지
모든 단계를 잇는 글로벌 브랜드 큐레이션 인프라로 확장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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